생활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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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중간정산 후 근속기간 초기화? 계속근로기간 계산법 완전정리

퇴직금 여부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24년 4월 입사~12월 계약만료 > 퇴직금 받음25년 1월~12월 계약서 새로 작성현재 1년 3개월 정도 회사 다니고 있는데제가 9월에 퇴사 할 경우 퇴직금 못받는게 맞는 거죠?아니면 1년치 산정해서 작년에 받은거 제외하고 받는 건가요?헷갈려서 질문 합니다. 핵심 법규: 퇴직금 중간정산 후 계속근로기간 계산가장 중요한 법적 원칙은 퇴직금을 중간에 미리 정산하여 받은 경우, 그 이후의 퇴직금을 계산하기 위한 계속근로기간은 중간정산 시점부터 완전히 새로 계산된다는 점입니다.법적 근거: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제8조제2항은 다음과 같이 명시하고 있습니다."이 경우 미리 정산하여 지급한 후의 퇴직금 산정을 위한 계속근로기간은 정산시점부터 새로 계산한다." 퇴직금 ..

카테고리 없음 2025.08.02

|60세 정년이면 실업급여 가능? 정년 퇴직자 필독 가이드

올해 만60세 입니다현재 중형마트에 9개월째 근무중입니다아직 퇴직 통보는 안받았지만 만약 퇴직 통보받으면 실업급여어떻게 나오는지또 사퇴했을때 정년퇴직. 실업급여 받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1. 회사로부터 퇴직 통보(권고사직 또는 해고)를 받을 경우결론: 실업급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주요 요건은 ①고용보험 가입 기간이 180일 이상일 것, ②비자발적인 사유로 퇴사할 것입니다. 실업급여 신청하러가기고용보험 가입 기간: 귀하께서는 현재 9개월째 근무 중이므로, 고용보험 가입 기간 180일 요건은 이미 충족하셨습니다.퇴사 사유: 회사의 경영 사정이나 업무 능력 등을 이유로 퇴직을 통보받는 것(권고사직, 해고 등)은 본인의 의사와 무관한 비자발적 퇴사에 해당합니다.따라서 회사로부터 퇴..

카테고리 없음 2025.08.02

|주휴수당 요건과 '대타 근무'의 법적 판단: 지급 거부 정당할까?

원래 제 알바 스케줄이 주휴수당 조건에 해당하지 않아 받지 않고 있었는데요, 가게에 다른 알바생 한 분이 두 달 동안만 자기 근무 스케줄이랑 서로 바꿔줄 수 있냐고 여쭈어봐서 그렇게 하기로 하고 사장님께 보고 드린 후 바뀐 스케줄대로 근무 중입니다.근데 바뀐대로 일을 하면 주에 15시간 이상 근무를 하게 돼버려서 주휴수당을 받을 줄 알았는데 대타 근무여서 못 받는다고 하시더라구요..하루 대신 일하는 것도 아니고 아예 그 직원분이랑 두 달간 스케줄을 바꾼 건데 받지 못하는게 맞나요?? ㅠㅠ1. 주휴수당 지급 요건「근로기준법」은 주휴수당 자체를 직접 명시하기보다, '유급휴일'을 보장함으로써 주휴수당의 근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근로기준법 바로가기유급휴일 보장: 「근로기준법」 제55조제1항은 "사용자는 근로자..

카테고리 없음 2025.07.30

|3.3% 프리랜서 세금 공제? 실업급여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

제가 A회사에서 B회사로 파견을 작년 8월부터11월 (4개월),올해는 A회사(위와 같은 회사)에서 C회사로1월부터 7월까지 7개월을 다녔습니다.급여는 3%만 제외하고 받았습니다.이런 경우는 아예 실업급여 신청을 할 수가 없나요?검색해 보니 되는 경우, 안되는 경우 구분을 할 수가 없어서 지식에 질문합니다.답변 부탁드립니다.참고로 IT회사이며 프로그래머 입니다. 1. '3% 공제'가 사업소득세(3.3%)인 경우 (프리랜서 계약)IT 업계 프로그래머의 경우, 근로계약이 아닌 프리랜서(개인사업자) 계약을 맺고 매월 급여에서 3.3%의 사업소득세를 원천징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이 경우라면 원칙적으로 고용보험 가입 대상이 아니었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2021년 7월부터 법이 개정되어 특정 직종의 노..

카테고리 없음 2025.07.30

토요일 근무수당 지급 기준 총정리! 유급·무급휴일 차이 완벽 해설

근로자와 사용자 모두가 흔히 간과하는 사안 중 하나가 바로 토요일 근무수당입니다. 우리나라의 근로환경은 과거의 주 6일제에서 벗어나 주 5일제로 빠르게 전환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사업장에서 토요일 출근을 요구하거나 관행적으로 근무를 시키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이때 토요일이 법적으로 어떤 위치에 있는지에 따라 근무수당의 지급 기준이 달라지며, 잘못 판단할 경우 연장근로수당 또는 휴일근로수당의 미지급으로 법적 분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특히, 토요일이 무급휴무일인지, 무급휴일인지, 또는 유급휴일인지에 따라 지급되어야 하는 토요일 근무수당의 계산 방식이 전혀 달라지므로 사전에 정확한 개념 정립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러한 구분은 근로계약서나 취업규칙 등의 내부 규정에 따라 정해지는 경우가 많아, 해당 문서를 제..

카테고리 없음 202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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